박원순 라벨의 도시 재생으로는 불가능합니다.창동역 복합개발은
조은희의 '글로벌 플랫폼 도시 서울' 정책구상 10
<창동역 복합 개발은 박원순 라벨의 도시 재생>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 첫째, 박원순 라벨의 도시 재생 방식을 과감히 날려 - 둘째, 공공을 하고 싶다는 아집을 버리고 - 셋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대 도심과 맞먹는 4대 도심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넷째, 조은희 표의 제4도심 정책으로 도봉, 노원을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처럼 부각시키겠습니다.
□ 당고개역에서 동대문역까지 출근시간에 내리는 사람이 없는 4호선
"서울 동북권, 특히 도봉과 노원 인구는 85만 명이고, 여기에 강북까지 합치면 116만 명으로 서울 인구의 12%, 약 8분의 1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동북부 지역의 인구 대비 사업체 수는 0.05개, 종사자 수는 33만 7천여 명으로 서울 전체 생활권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17 창동 상계도시 재생 활성화 계획 보고서') 출근시간 4호선 당고개역에서 동대문역까지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집밖에 없는 도시, 일거리가 없는 도시입니다. 하다못해 야구를 한 번 보려면 1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야 합니다.
□"개발 정체와 교통대란" 민주당 시장 10년 만에 변화 없어"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에 위치한 철도역 주변은 약 38만 m²(약 11만 5천 평)의 저이용 부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역사개발은 시공사만 세 차례 교체되었고, 2010년 공사 중단 이후 10년 넘게 훼손된 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즉시 개발되면 스크린 도어도 설치하지 않고, 투신 사고도 자주 일어납니다. 12년 만에 완공된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는 개통됐지만 4개에서 2개로 줄어든 진출로 때문에 병목현상이 더 심해졌습니다.(28일자 페이스북 조은희 구상 9 참조)
'민주당 시장 10년' 동안 민주당은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로 건설하겠다고 노래했지만 개발 정체와 교통 혼란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도시입니다.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으로 인해 동서가 단절되어 있으며, 4호선 고가철도로 남북 간 연계도 불량합니다. 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 모두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방치된 걸까요.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역세권 개발방식으로 전면 전환
창동. 상계 지역 개발이 정체되는 핵심 이유는 '박원순식' 공공 주도형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의 한계 때문입니다. 공공 재원만으로는 지역 활성화를 충분히 할 수 없습니다. 사업성이 없어요. 밑져야 본전인데 민간 사업자가 와서는 손을 떼고, 사업자가 세 번 바뀌는 동안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역세권 개발 사업 방식을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민간기업 유치에 역점을 두고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재편해야 합니다.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부지를 포함해 약 11만 5천 평의 철도역 주변 저리용 부지에 고밀 업무 복합 개발과 민간 기업 사옥을 유치하고 판교, 상암, 마곡 같은 혁신 산업 플랫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창동역 인근 8천여 평의 환승주차장 부지는 GTX-C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역세권 복합개발을 민간주도형으로 추진하고, 인접한 1만여 평의 농협유통단지도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을 추진, 인근 아레나들과 연계한 문화예술과 혁신성장기반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해야 합니다.
□창동.상계발전 가속페달 서울 4대도심 지정
속도와 사업성이 생명입니다. 그동안 뒷전으로 밀렸던 창동. 상계 개발이 속도를 내기 위해 곧 마련될 2040 서울 플랜에 창동. 상계 지역을 서울 4대 도심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업지역에 순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조은희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지금 바로 하겠습니다."동북권에도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대 도심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4대 도심 지정이 필요합니다" 역세권 도심 일자리를 기반으로 배후 지역(노원도봉)의 낡은 주거 지역은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고급 주거 환경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서초에서 '스피드 재건축 119'를 추진한 경험을 통해 해내겠습니다.
박원순 표가 아닌 조은희 표로 창동. 상계 지역이 4대 도심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민간 주도의 개발을 통한 양질의 도시형 일자리 창출, 동북권 대학과 연구 인력 등 풍부한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북부까지 포괄하는 직주 근접 주거환경을 조성해 원거리 통근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동북권 창동. 상계 지역을 4대 도심으로 추진해 개발 정체와 만성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수도권 북부 중심 기능을 할 신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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