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귀여움은 덤~ 극세사 무릎담요
부드러운 극세사 동물친구 무릎담요 유아 블랭킷으로 굿!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초등학생 딸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네요. 손난로 사달라고... 장갑이 필요하다던가... 그 중에서도 수업중에 쓰고 싶다는 무릎담요는 친구들도 다 가져온다.하나만 사고 싶다더 추워지기 전에 첫째 아이와 막내까지 극세사 무릎 담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돌돌 말아서 예쁘게 묶는 끈도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을 찾다 보니 엄마의 취향까지 동시에 사로잡은 무릎담요는 동물 캐릭터여서 아이담요로 사용해도 아이들이 좋아할 뿐 아니라 넓이도 충분했습니다.
물론 초등학생 자녀가 온몸을 충분히 감싸도 넉넉한 넓이이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따뜻하게 사용하시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공룡, 코끼리, 토토로, 고쿠고쿠 엄마의 취행 동물 캐릭터로 골라봤는데 실물보고 더 귀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상도 다 내 딸~
막내가 가장 거칠게 쓴다며 회색 극세사 무릎담요를 선물했고, 큰딸은 엄마가 좋아하는 색깔이면 무조건 지지한다 엄마, 이 중에서 무슨 색이 좋니? 물어본 뒤 초록색이 좋다고 해서 공룡 담요로 했고, 두 딸은 아예 코끼리가 마음에 들어 나란히 싸우지 않고 나눌 수 있었지요. ㅋㅋ히히 ~캐릭터 너무 귀여워 ~따뜻하게 몸을 보온해주는 무릎걸이를 선택했고 가성비 갑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줄 알고 합리적인 가격에 원단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극세사를 골랐는데, 예전에는 털이 많이 날리지 않고 버린 담요를 사용한 이력이 있어서 진짜 원단 하나는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털이 날리지 않아서 좋았죠?
뿐만 아니라, 부실한 마무리가 아닌 꼼꼼한 바느질로 쉽게 터지거나 터질 걱정은 안하셔도 됐다고~역시 저가형은 이 마감부분이나 바느질이 밋밋해서 쉽게 터지지만 이정도면 적당하게 굴려 사용해도 문제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옆구리에 단정하게 묶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끈이 달려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돌돌 말아서 부피 없이 보관할 수 있어요~
1. 동물 캐릭터 담요를 쫙 펼친다. 2. 하단부를 반으로 접는다. 3. 왼쪽부터 김밥말이처럼 돌돌 만다.4. 캐릭터 옆에 붙어있는 끈으로 묶어 정돈해준다.귀엽다 : - D의 캐릭터도 귀엽지만 일단 솜털처럼 가볍기 때문에 3살짜리 막내가 이리저리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무게가 없어요.
부피도 거의 없고 보온성도 뛰어나 초등학생 딸들은 책가방에 챙겨가며 교실에서 무릎담요로 쓰고 있는데 부드러운 극세사의 촉감으로 기분까지 좋다고 하니 진작 준비하지 그랬어요.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주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그동안 무릎담요를 저렴하게 써봤더니 단점이 있다면 크기도 작고 털이 잘 빠져 보온력이 금방 떨어지는 등 싸구려 떡이란 말이 절로 나온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예외도 있군요!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하체를 덮어보니 다리까지 덮고 따뜻하고 촉감이 매끈매끈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스스럼없이 좋았어요.게다가 귀여운 동물캐릭터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약속했는데 캐릭터 무릎담요 각자 들고 춥지 않고 따뜻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은근히 그날이 기다려집니다.(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