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비트코인 6만 달러가 넘었다! 정말 금처럼 '디지털 금'으로 안전할까?
[비트코인]
13일 사상 처음으로 6만달러를 넘어섰다.
아직도 비트코인을 생각하면 사기? 진짜? 괜찮을까? 도박? 요전에 어느 정도 생각이 멈춰 있어
하지만 어제 사상 처음으로 6만달러를 돌파했다.무슨 일이야..
이쯤에서 비트고인이 뭔지는 알아야 되는 거 아니야?주식 부동산 달러처럼 재테크의 큰 한 축이 되지 않을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0월 미국 온라인 결제업체인 페이팔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상승세가 본격화됐다.지난달 16일 5만달러를 넘어선 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부정적 평가 영향 등으로 급락했다.이달 초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미국 테슬라 주가 지난달 비트코인을 15억달러(약 1조7천억원)어치 사들여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공시해 기폭제가 됐다.
트위터 최고경영자 잭 도시는 래퍼 제이지와 함께 비트코인을 온라인 통화로 쓸 수 있도록 개발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화폐로 돈인데 가상으로 만질 수 없다.
아직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눈에 띄지도 않는 화폐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비트코인은 사실 우리가 쓰는 돈처럼
은행 업무나 투자 등에 활용하거나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다.
비트코인을 믿을 수 있을까?비트코인은 전무제작(채굴)하는 순간부터 이후 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누가 사용했는지를 보여주는 꼬리표(기존 소유자 디지털 서명)가 붙는다.
아무리 많이 거래되어도 현재까지의 사용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안전한 보안기술을 블록체인
-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 이더리움, 리플, 대시
- 비트코인 채굴 2009년부터 100년간 2,100만 비트코인만 채굴하도록 제한
- 비트코인 유통 현재까지 약 1,700만 비트코인 유통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금이나 은처럼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적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2011년 1비트코인 1달러 2021년 3월 13일 사상최고가격 約 6만달러
- 비트코인 화폐 인정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은 비트코인을 공식화폐로 인정 한국은 아직 없어
- 비트코인 사용법 블록체인 인포(blockchain.info) 사이트에 접속하여 지갑이라는 계좌를 만들어 비트코인 구매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시 비트코인 사용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비트코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결제하면 된다 (제로페이 사용방법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네)
주로 투자나 해외 송금에 많이 쓰이는 비트코인으로 송금을 하고 해외 현지에서 현금으로 바꾸어 사용하는 방식
송금수수료가 은행보다 90% 가량 저렴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유학생들에게 인기인
- 직원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미국 프로리다 주 마이애미 사는 직원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주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내는 것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사용 시 장점 유통과정이 그대로 나타나므로 무역이나, 중고품 매매, 식료품 유통 등에 매우 투명하게 관리가능 기업 운영의 투명한 관리로 시너지 효과
- 비트코인에 대한 자산적 관점 암호화폐 옹호론자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 회의론자 : 언제든지 꺼질 수 있는 거품을 노리는 투기극, 거품이다.
- 17세기 튤립버블=비트코인의 디지털 튤립=네델란트=튤립의 가격이 급등하자 튤립의 구근이 치솟아 순식간에 무너져 수많은 유럽인이 파산하게 됐다.
투기극이니 사기극이니 하지만 비트코인은 어제 절정을 넘어 거래되고 있다.6만달러가 넘는다.
그냥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