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역] 가성비 갑 몽블랑 카드지갑 114603 솔직후기
오늘은 몽블랑 카드지갑 114603 구매 후기를 솔직하게 개인적인 관점에서 적어보겠습니다리본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네, 접착제로 붙어 있기 때문에 굳이 벗기지 않아도 포장지를 벗길 수 있어요.포장지 스티커를 벗겨내시면 아래 몽블랑 카드지갑 114603을 알리는 모델명이 적힌 스티커가 보입니다. 자랑하고 싶었나 봐요.
처음 포장을 뜯으면 왼쪽처럼 깔끔하게 몽블랑로고가 인쇄되어있고 하단에는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LEATHER GOODS는 가죽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많이 들어본 사토리얼은 남성의 의류,의복 등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저도 영포자라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
사실 몽블랑 카드지갑 114603을 구입한 이유는 촌스럽지 않은 가죽과 심플한 디자인 덕분인데, 그 중에서도 저는 로고가 뭔가 예뻐서 샀습니다.구성품 중에는 서비스가이드인 설명서도 들어 있는데 가죽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그 밖의 구성품에는 끝이 커팅된 뭔지 모르는 흰색 종이와 껍질이 썩지 않도록 방부제를 넣어 두었어요.배송이나 판매 전에 보관할 때 혹시 가죽이 습기나 온도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그런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요?대학교 마크 같은 로고와 이탈리아어로 몽블랑이 확인했다고 쓰여있어요controllato da = 확인
그리고 몽블랑 카드지갑 114603이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는지가 자세히 나와있고 맨 아래에는 독일로 인쇄된 것이라고 나와있네요.모처럼 만든 것입니다만, 이탈리아에서 인쇄를 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쿠쿠쿠
순간 중간만 재질이 다른지 당했을 뻔했는데 그게 아니라 종이가 끼여있더라고요 바보...)얼른 종이를 집어들고 혹시나 내 바보 같은 짓을 다른 사람들은 못 봤나 하고 눈치를 살폈습니다.
뒤에는 몽블랑이 텍스트 적었고 Made in Italy 쓴 곳이 다시 한 번 딱! 박혔네요지갑 좌우를 살짝 누르면 가운데 지폐나 쉽게 명함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여기에도 잊지 않고 검은 종이를 넣어 주셨네요.이렇게 몽블랑 카드 지갑 114603 내 돈내산의 솔직한 소감을 모두 마쳤습니다
솔직히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카드 지갑이 이 정도의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