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비염 치료기 나자르 vs 코에픽 비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었어 그래서 써보는 나잘 vs 비염 치료기를 비교한다
가족이 비염 확정이어서 코가 답답하게 사는 엄마입니다. 이비인후과를 다니면서도 졸린 졸린 항생제를 계속 먹어도 해결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개선은 안되는데 졸려서 병원에 계속 다니다보니 비용과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덕분에 큰맘 먹고 가정용 비염 치료기를 구했죠. 나랑 잘 맞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좋았던 경험이 있어요.
모두 2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델이 장윤정이라 그런지 더 유명한 코에픽, 그리고 스프레이 등으로 이미 비염치료에 대해 알고 있었던 저, 흔히 두 곳을 사용해 봤다면 어떤 게 더 좋았냐고 묻는 분도 많았어요.
둘 다 듀얼 광선으로 계절 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하는 의료기기입니다.(콧물, 코 가려움, 코막힘, 재채기) 장단점이 각각 있습니다.저는 둘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일단 개선 부분에 있어서는 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 나잘은 엄마에게 선물을 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도 오랫동안 고생하셨는데.. 직접 써보고 괜찮아졌다면서 계속 사용하더군요.*개인적인 평가입니다.크기와 휴대성: 나자르 > 코에픽 가격: 코에픽 > 나잘 위생 : 나잘 코에픽 치료기기 때문인지 가격대가 매우 가볍지 않습니다. 나잘의 경우 보통 99,000~129,000, 코에픽은 이벤트하면 129,000~159,000 사이의 가격이 보통이에요.
단 한 사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사용한다면 코에픽의 경우는 추가 프로브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고, 나잘은 개별적으로 바꾸기가 어려워서 위생을 생각한다면 한 사람당 한 가지씩 구비해야 할 점이 있으니 사용 인원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코에픽 프로브 추가값 격은 1만~1.5만, 간혹 이벤트 기프트(추천인 등)로 제공됩니다.가정용 비염 치료기입니다만,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둘 다 파우치와 로커를 첨부하므로 외출 시에서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단, 보시는 바와 같이 기본 사이즈 자체가 Nasal이 콤팩트합니다 ㅋ
쉬운 사용법 : 개별평으로는 나잘! 일단... 직접 코에 꽂는 제품이니까 고정력이 안 좋으면 좋겠지만 코피의 경우는 쓰다보니 자꾸 코에서 미끄러지더라구요 비염 증세 때문에 콧물이 나온다면 더 좋겠죠? 그에 비해 ㄴㅏ잘은 더욱 튼튼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습니다.횟수로는 둘다 1회 치료시 3분, 1일 3회(아침, 점심, 저녁) or 2회(아침, 저녁)을 권장합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한 시기에 따라 설명서나 고객센터 말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오늘 바로 문의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고객센터 전화문의 사용연령 대상자 최소~사용효과(임상실험결과 관련) 최대 사용횟수음 적색광선근 적외선 및 다음 6세,임산부가능 1회 3분 1일 3회 추가권장 XX 660nm(히스타민 도출유도) 940nm(알레르기 항체 감소 및 염증완화) 코에픽만 4세,임부 가능 1회 3회 추가권장 1일 3회코에 찔러 미끄러지지 않는(?) 컴팩트함이 장점인 나잘(웃음)
근데 은근히 전원 누르는 게 불편하기도 해요 두 종류의 제품을 보면 성능은 비슷한 것 같고 편의성이 정말 다릅니다. 심지어 건전지 모양도 다르다는 거참고로, 비에픽 비염 치료기는 옆으로 아주 잘 열리거든요. 그리고 따로 분리할 수 있어서 귀에 꽂아서 쓰시는 분들도 있대요. 근데 비염 개선이라서... 그냥 그런 경우도 있었어.알면 돼요.
참고로 가정용 비염 치료기의 최저 연령이 정해진 이유는 아이의 콧구멍 크기가 작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사의 상담원 공인) 만약 크기가 맞다면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언젠가 소아과에 직접 장비를 가지고 다니라고 선생님께 들은 적이 있는데 어린 친구들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혈액 순환 개선 효과이므로 심한 경우 약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결국 두 가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제가 어떤 게 편한지 뽑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또 관련 정보의 코멘트도 있으므로 참고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