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캠핑 등 다용도 버킷 예티 로드아웃 리뷰
안녕하세요 린후 아빠입니다
오늘은 캠핑이나 세차할 때 편리한 다용도 만능 버킷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티 로드아웃 버킷
수백 가지 활용이 가능한 만능 양동이
글사진 by 아이폰 xs max, 림프아빠 사실 예티로드아웃 버킷은 캠퍼보다는 세차, 그 안에서 디테일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세차&디테일링 관련 커뮤니티에선 럭셔리 바케스로 불린다. 왜냐하면 1만원면 웬만한 세차용 버킷을 구입할 수 있지만 예티는 최소 7.3만원짜리 버킷 가운데 꽤 비싸다.
예티로디24가 44cm로 큰 편이지만 예티버킷은 대략 42cm 정도라고 한다. 깊이가 상당히 깊고 지름도 큰 편이다.의자 홈을 2대 세워서 넣어도 여유롭다저기에 물을 반만 부어 키워도 대단한 work out이 될 것 같아.사놓고 집에서만 쓰는 마 큐리 버킷 상단이 방석 처리돼 있어 의자로 쓰기도 하는데 쇠통이지만 오히려 뭔가 불안한데 비해 예티는 아주 견고하다.참고로 프린팅 띠 안에는 예티메탈 로고가 숨겨져 있는 예티는 유머러스한 브랜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곳곳에 자기 칭찬과 joke가 담긴 글귀가 눈에 띈다.100% food safe인데 fork는 안 들어있어 ㅋㅋㅋ이 버킷은 세차 캠프 용 버킷으로서는 아깝다. 우리가 집에서 한 마리씩 키우는 돼지 사료통이나 소 물통쯤 해 줘야 하지 않을까.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구멍 뚫린 지붕에 물 받는 용부터 궁극의 프라이드 치킨 보관함, 전설적인 모래성 몰드, 개구리 감옥, 임시 드럼(악기)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만능 버킷이다 ㅎㅎ하지만 버킷만 쓰면 비주얼적으로는 뭔가 허전하다.리드, 즉 뚜껑인데 이것만 따로 사려고 해도 배송비 포함 7만원이 추가된다.무슨 양동이가 14만원이야! 하는 찰나이 녀석의 옷을 입혀주고 있는 어떤 ㅁㅁ를 보았다.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어?나는 세차용 양동이로도 그냥 쓸 생각이지만 역시 캠핑용으로도 더 자주 쓰지 않을까 싶다. 부담없이 잡다한 짐을 넣거나 부식창고로 사용하거나 얼음을 넣거나 아이스버킷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참고로 컬러는 다양하구요 하다.그리고 풀세트는
대충 이런 느낌●고민은 택배만 지연시킬 뿐
차콜이나 민트색은 제가 조금 싸게 해드릴 수 있으니까 혹시 필요하시면 댓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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