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사주팔자 -신혼부부인데 이혼해야 되나요?
-무료 사주팔자 -신혼부부인데 이혼하시겠어요?
신혼부부이긴 하지만 과속이라서 5개월 된 아기가 있어요.남편과 나이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연애할 때는 아무 나이 차이도 신경 안 썼어요.남편을 따라 지방까지 갔다왔는데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와 단둘이 있게 되었어요.
혼자 사는 것을 의지할 만한 외로움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막상 살아보니 남편과는 전혀 대화가 되지 않았고 육아 참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맞아, 이것도 다 참을 수 있었어요나의 아이이기 때문에 문제는 시댁이었습니다...
전화를 안 받거나 답장이 늦으면 욕을 합니다.눈에 보이는 게 없나 하고 시어머니의 알기를 개 X처럼 안다든가... 배우지 않은 여자, 싸가지 없는 나이 정도는 이제 욕으로 들리지 않으니... 남편은 무조건 이해하라고 합니다.시어머니는 술을 좋아하시는데 술을 마시면 주사를 저한테 맞으세요남편은 나는 30년을 당하고 살았는데 당신은 고작 이 정도냐고.어른이 취해서 그럴 수 있어.내가 남편에게 시어머니 얘기를 했더니 너도 이러는 건 우리 엄마랑 똑같다고...속도위반이고 제가 사회생활을 많이 못하고 결혼을 해서 결혼을 제대로 못한 건 사실이에요.저희 집이 사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시댁에서도 받은게 없어요.지금도 500에 40월 월세입니다.남편을 만나면서 신용불량자라는 것을 알고 만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없어요.그래도 아이도 생겼고 우리 둘만 열심히 노력하면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집세 내는 날 한번도 정해진 날에 입금한 적이 없어요...하루도 마음 편히 매일 전쟁을 하고 있어요.이혼하고 싶은데 이혼은 절대 안한다고 나오면 아이 두고 혼자 나가래요.
만약 소송을 내고 이혼하면 혼자 아이를 키우며 잘 살 수 있을까요?
-무료 사주팔자 -신혼부부인데 이혼하시겠어요?결혼하기 전에 점쟁이의 궁합을 자주 보는데, 부부 갈등보다 힘든 게 고부 갈등인 것 같아요.저도 여전히 갈등 속에 살고 있으니까...제가 살다 보면 남편과의 갈등은 서로 해결할 수 있지만 고부 갈등은 어떤 방법을 써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과거에 나에게 했던 말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아서 갑자기 생각나서 배가 다른 방향으로 폭발하고...
왜그때기억은하나도잊혀지지않는지,뭘먹었는지,왜내가그런굴욕을겪었는지,그때의내가지금의나였으면절대참지않았을텐데시간이갈수록기억은더욱뚜렷해지고그때마다남편이폭력을부리게되는,이게반복적인시간들이있었습니다.저 역시나이가 어린 상담자분이라 무료 사주팔자 궁합을 들으셨을 때 더 궁금했어요... 모든 걸 감당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나이잖아요서툴러서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욕을 먹어도 아무 흥미가 없어지다니 피가 마르는 느낌입니다.욕은 안 했지만 저희 시어머니... 하루에도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뭐든지 알아야 했고 숨쉬는 것까지 허락받고 했으면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요.시끄럽게 하는 게 귀찮아서 따라오기도 했고,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참으려다 공황장애가 됐어요.핸드폰에 시어머니 번호 걸었더니 숨 못쉬고 목이 잠기는 느낌...
전화통화를 하니까 저도 더 공감해줄 수 있었는데 사주팔자를 서면으로 보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게 적어봤습니다... 충분히 어떤 마음일지 공감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결혼해서 살면서 이혼을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결혼전에는 궁금하지 않던 사주팔자가 결혼후에는 궁금해서 상담자분들의 무료 사주팔자를 봅니다...
둘이 연애할 때도 말이 안 통했던 것 같아요남편은 어딘지 음침해 보여서 속을 알 수가 없어요.상담자분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은 그 남편의 성격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좀 특이한 면이 있어요. 다 yes라고 할 때 혼자 no를 외친다?아직 둘 다 헤어질 생각이 들거나 애정이 없지는 않아요 서로 정복하려는 욕망이 강하게 들어왔던 시기여서 충돌이 일어날 것 같아요어떻게 하면 남편이 입을 다물지 않고 내 마음을 가볍게 긁지 않고 내 말에 공감하는지 봤어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남편이 일부러 만든 상황은 아니지만 꼭 남편의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편을 들길 바란다면 남편의 약점을 이용하면 돼요.'머리맡 송사'라고 들었어요?남편은 잘 때 민감한 사람으로, 굉장히 욕구가 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상담자분도 남편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베개송을 잘 활용해 보세요.몸의 대화가 더 잘 통하는 사람이에요.충분한 만족을 느꼈을 때 그 감정을 그 느낌을 유지하고 싶어서 아마 제 아내가 불편해 하는 것을 차단할 겁니다...
아직 사주팔자에 이혼은 안 들어갔어요... 이혼도 다 그 시기가 돼야 할 것 같네요.무료 사주팔자 신청하신 상담자 분이 둘 다 이혼이 없어요... 그렇다고 이렇게 맨날 싸우며 살 수는 없잖아요.새 아기도 어린데. 그러면 서로 바닥이 날 정도로 보였으니까 조금씩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이래도 저래도 미련은 남는 법이죠.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세요.일단 남편을 먼저 진짜 편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하나하나 해결해 보세요...닭그림이나 피규어를 집안에 두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무료 사주팔자 -신혼부부인데 이혼하시겠어요?무료상담신청은 메일로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