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4세대 용량 256GB 로즈골드 종류 중에 추천할까?

 제 포스팅을 보면 질릴 때 조그만 액세서리라도 하나씩 바꿔서 다시 열정을 얻으려는 글이 많았는데 1년도 안 된 노트북을 벌써 바꾸고 싶더라고요. 노트북으로 하는 것은 블로그 포스팅, 그 안에 들어가는 포토샵과 간단한 컷 편집 정도 입니다. 노트북도 15인치 이상 큰 사이즈는 좋아하지 않고, 13인치, 14인치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만 집에서도 열기는 너무 귀찮아요. 데스크탑 듀얼 모니터를 올려놓아도 굳이 쭈그리고 앉아 집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태블릿 PC로 포토샵도 되고 동영상 편집도 되고 휴대성도 뛰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패드 에어4를 써봤습니다 직접 써보고 느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추천할 수 있을까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스펙은 애플의 공식 홈에 나와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콘홈에서 미니6세대, 프로5세대, 에어4세대 아이패드 종류 중에 가장 최신 버전만 비교하면서 미니6세대와 에어4세대 둘 중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에어 4에서 지원되는 것이 미니 6세대에서는 안 되지만, 미니 6세대가 스펙상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군요. (예: 매직키보드, 스마트키보드 폴리오 호환X, CPU & 전면 카메라 성능은 미니 6세대가 더 좋다) 결국 제 기준으로는 미니 6세대를 구입하는 것보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단연 프로 5세대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태블릿 PC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가격을 생각하면 세 가지 모델 중 가장 먼저 제외하는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정말 잘 활용해서 익숙한 분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iPad 에어 4세대. 로즈골드 색상보다는 스페이스그레이, 스카이블루, 그린이 좋았다.. 아이패드 에어4는 옆으로 사용하시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는 당연히 옆에 큰 화면으로 감상하기 때문이지만, 음악을 감상할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는 것도 번거로웠지만 에어 4세대 가로 모드 2채널 스테레오의 음질은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가볍게 음악을 듣는 데 좋은 음질을 들려줬어요. (녹음시에는 mono로 녹음되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노래를 부르고 녹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노트북 대신 사용하려면 트랙패드까지 포함된 스마트 매직키보드나 좀 더 저렴한 스마트키보드 폴리오도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 패드가 얼마나 활용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직키보드 가격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호환되는 비교적 저렴한 것이 있었는데 로지텍 K380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저렴한 AOOO 제품이나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역시 디자인은 같은 것처럼 코O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는 것처럼 비슷한 이유로 매직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으신다면 디자인만 비슷할 뿐 저렴한 것보다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처럼 비슷한 생각으로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시려고 한다면 디자인만 비슷할 것입니다
▲. 케이스를 제외한 iPad 에어 4세대의 무게.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애플 펜슬2, 로지텍 페블 마우스. 그런데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아이패드 에어4 로즈골드 256GB 용량(Wifi)+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애플 펜슬2의 조합이라 하더라도 가격 면에서 보면 사무용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저는포토샵만사용중이지만패드를사용해서간단한동영상컷을편집하는분들을보시면저처럼아이패드를노트북대용으로사용하고싶으신분들은최소한스마트폴리오키보드가있으면노트북대신편리함을느낄수있습니다. 단순히 동영상 시청 용도나 휴대성은 편리하지만 폴리오 케이스가 있다고 해도 키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할 때, PC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매우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 아이폰과 다름없는 카메라.아이패드에어4에서 카메라를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게는 싱글카메라라는 부분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면카메라는 미니 6세대보다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카메라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앱으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프리뷰 모니터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6인치 미리보기 모니터는 아이패드 에어보다 저렴하지만 10인치 미리보기 모니터는 가격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아이패드 에어로 어도비 포토샵 PC 버전을 했을 때 어떤 인상을 줄지에 대한 리뷰.아이패드에어 4세대에서 조카와 게임을 하고 넷플릭스 시청을 한 적이 있는데 발열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배터리 성능도 굉장히 뛰어난 줄 알았어요.

▲. 애플펜슬 제2세대. 편리하긴 한데... 펜촉을 교환해야 하는 불편함이란. 아이패드의 종류를 선택하는 저의 의견과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는 저의 총평은 이렇습니다. 태블릿 PC에 익숙하거나 노트북보다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아 사용하고 싶거나 애플 OS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CPU 성능도 가장 뛰어나며 썬더볼트까지 지원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12.9형) 512GB 또는 2TB+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를 추천합니다. 사용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뭔가 아쉬워서 오히려 아이폰13 Pro Max를 선택할 거예요. 아이패드의 에어4도 애플의 운영체제(O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애플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 저에게 아이패드에어4세대는 화면의 큰 아이폰만큼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른 태블릿 PC에도 멀티 태스킹(화면분할) 기능이 있겠지만, 이 기능과 펜슬을 이용하여 인강용 태블릿 PC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인강용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용도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은 아마 영업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사업을 하면서 정말 많은 영업점을 다녔고 거래처를 돌아다녔는데 그때 펜슬과 패드가 있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아이패드에어4를 이용해 작업하는 포토샵 분위기와 애플펜슬2, 추천 앱을 가지고 포스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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