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사진, 야생약초, 겨우살이, 일엽초, 산청목(벌나무), 새 둥지, 올해 첫눈 구경 1박2일 자연산 상황버섯 채취 산행- 자연산 상황버섯, 개회 상황버섯,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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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14일, 15일, 16일이다.14일 출발 15일 등산 후 귀가 또는 16일 귀가 예정으로 겨울산행 계획을 세운 캠핑카에서 1박을 하고 07:00 알람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열량이 충분한 아침식사를 하고 등산 장비를 최종 점검한 뒤 08:10경 등산을 시작했다.

오늘 산행계획은 10:00 목적지 도착, 34시간 산행 후 14:00 하산, 16:3017:00 캠핑카 도착 등반목적을 달성하면 바로 하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산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다.

겨울 산 속에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였다.그러나 겨울철 약초 등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 산행을 끝내는 것이 좋으므로 시간을 내거나 시간이 주어지는 겨울 야생약초 등반을 하게 된다.산행을 시작하면서 계곡으로 흐르는 맑은 물과 물소리

폭포는 아니지만 떨어지는 계곡물의 웅장함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촬영해 보았다.

목적지로 이동하는 도중 낮은 나뭇가지에서 자라던 야생 약초 겨우살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그냥 지나치려다가 채취했다

● 목적지 이동 중 구경한 새 둥지

오늘 산행을 하면서 처음 발견한 자연산 시추에이션 버섯이지만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자라고 있었지만 건강해 보이지는 않았다.

야생 시추에이션 키노코의 생육지를 본격적으로 등산하기 시작한 후 야생 시추에이션 버섯

자기 모습을 공개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산초버섯 사진을 찍다가 자기 등산화가 같이 촬영됐다.

내가 신고 있는 등산화와 등산화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자.

등산지의 특성상 산속 바닥이 나쁜 곳을 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등산화를 고를 때 반드시 중등산화를 선택하고 모양보다는 튼튼하고 실용적인 등산화를 고르게 된다.등산용 등산화 고르는 요령은 추운 날씨에 등산할 경우 대나무 이외의 무늬나 무늬는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늬나 무늬가 없고 가죽으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등산용 등산화용으로 좋다.

오늘 산행시 채취한 자연산 자버섯 종류 중 개회자버섯의 사계절 중 이 시기에 채취되는 자버섯의 색상과 상태가 가장 좋은 때이므로 가능한 한 자버섯을 채취하여 산행하고 있다.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는 사진

야생 약초인 일엽초일엽초는 나무 줄기나 바위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은 나무 줄기에서 자라는데 종종 바위 위의 이끼에서 자라는 것이 발견된다

21년 겨울 올해의 첫눈을 보았다.

야생 약초류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연산 산수국이 자라는 산 사진

산등성이 부근에는 내리던 눈이 녹지 않았지만 고산지대로 올라갈수록 계곡 그늘 쪽에서 이곳저곳의 눈을 볼 수 있었다.많은 양의 눈은 아니지만 올해 첫눈을 구경하며 눈 사진 몇 장을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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